옥천면 15개소 방치쓰레기 53톤 수거

2020-03-02     해남우리신문

 

해남방문의 해 
국토 대 청결운동

▲ 옥천면은 도로변과 마을야산, 하천 등에 버려진 방치 쓰레기 53톤가량을 수거했다.

 옥천면(면장 정래기)은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도로변 및 마을주변 야산과 하천 등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방치 쓰레기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10일에 걸쳐 15개소 53톤가량을 수거했다. 옥천면에서는 이후에 같은 장소에 쓰레기를 버릴 경우 끝까지 추적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향후에 무단투기단속 예방을 위한 감시 카메라 설치를 군에 건의하고 마을방송 등을 통해 주민계도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