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읍면 민원실 투명 아크릴 가림막 등장
2020-04-13 해남우리신문
해남군 군‧읍면 민원실 창구에 투명 아크릴 가림막이 설치됐다.
해남군은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 직원 마스크 착용 근무에 이어 민원실 출입문 손잡이 1일 3회 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민원실 창구 투명 아크릴 가림막 설치는 다중이용시설 공간인 군‧읍면 민원실을 코로나19로부터 사전차단을 위한 것으로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의지 표명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 대면창구 투명 아크릴 가림막 설치로 코로나19로부터 방문민원인과 직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