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김영철 후보

2010-02-23     해남우리신문

경영혁신으로 어민의 혼이 살아있는 수협, 일등수협 건설을 강조한 기호2번 김영철 후보는 교육만이 강한 조합을 만든다며 직원들에게 대기업 수준의 강도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혁신을 통해 수협회생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친환경수산물 마케팅 전담팀을 구성해 유능한 직원을 전진배치하고 ▲50억 규모의 친환경수산물 유통센터 건립 ▲친환경 기능성수산물 개발로 명품 마케팅 정착 ▲해남물김 위판 시 어민부담 크레인 하역비 조합부담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삼마어촌계장과 수협 대의원 및 감사·이사를 역임했고 와이즈멘 땅끝클럽회원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