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노인당 분회 배울점 많아 2010-06-26 해남우리신문 해남 수성노인당에서 분리한 해남 노인당 분회가 연일 들썩거린다.수성 노인당에서 분리해 몇 개월 째 남의집살이를 했던 해남노인당분회는 군의 도움으로 현재의 건물을 매입했다. 해남노인당분회는 이곳을 찾는 하루 17~18명의 노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운동기구 2기를 갖춰 노인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서로의 건강을 위해 실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수천 은빛 복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