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문내·화원 이장단 친목

2010-06-26     해남우리신문
황산·문내·화원 3개면 이장단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8일 문내면 울돌목 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인 3개면 이장단 체육대회는 3개면 123명의 이장들이 참가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행사로 이어졌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축구와 윷놀이, 줄다리기 경기가 면별 대항으로 펼쳐졌으며 대회결과 화원면이 축구와 줄다리기 우승, 문내면이 윷놀이 우승을 차지해 각각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3개면 이장단 한마음 체육대회는 매년 각 면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박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