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현산면 경주최씨 최윤탁 회장 선출 2010-06-26 해남우리신문 재경현산면 향우회 경주최씨 종친회 임원진이 새로 구성됐다.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만수옥에서 정기총회를 가진 경주최씨 종친회는 최윤탁씨를 회장에, 최석훈씨를 총무국장, 고문에 최흥탁·최영태씨를 각각 선출했다.10여년 전에 결성된 재경현산 경주최씨 종친회는 현재 120여명의 종친들이 가입돼 1년에 2회 모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