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회 2/4분기 정기총회
2010-06-26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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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도봉역 근처 무수골 느티나무집에서 해동회 2/4분기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시원한 바람과 작은 연못이 아름다운 곳에서 정기총회를 맞이한 회원들은 시종 즐거운 표정을 잃지 않았다. 이방주 회장의 영접을 받으며 재경 해중·고 동창회 민병록 회장 부부가 도착하자 행사장 분위기는 바야흐로 무르익었다. 또한 정지승 총무와 박성자 고문, 노정희 씨 등이 정기총회를 찾아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환진 부회장이 타올을, 이방주 회장이 음식을 협찬했다. 동창생들은 맛깔스런 음식을 먹으며 환담을 나눈 뒤 족구 경기로 서로의 우의를 다지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천대은 서울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