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요·강정이·주지탁씨
2010-07-05 해남우리신문
국전에 버금가는 전남 도전은 전통적으로 현장휘호라는 검증과정을 거쳐 특선을 결정, 오랜 역사와 권위를 인정받는 등용문이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목포문화예정술회관에서 있으며 입상작은 29일까지 1·2부로 나눠 전시한다.
이번 도전 특선에는 민선요(읍 해리)씨와 강정이(해남읍 터미널아세아농기), 주지탁(읍 해리)씨가 차지했고 입선은 이병채(읍 성내리), 임건식(읍 고도리), 서동욱(북일면 만수리), 백형배(삼산 구림리), 오기삼(진도고등학교), 신미란(읍 성동리)씨가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