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면기 공모전 통해 결정

2010-07-05     해남우리신문

옥천면을 상징하는 면기가 결정됐다. <사진>
옥천면은 면을 상징하는 면기 디자인 공모를 통해 응모한 작품 중 옥천면의 역사와 문화 등을 가장 잘 반영한 작품을 지난 25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충재 옥천면장 외 10명의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 면기는 서울시 송파구에 사는 유정현씨(38세)의 작품을 면기 디자인으로 최종 확정했다.
유정현씨의 작품은 떠오르는 해와 산, 들, 강 그리고 옥천의 영문 첫 이니셜인 “O”를 모티브로 해 희망적인 옥천면의 미래상과 청정 농특산물의 보고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정현씨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됐고, 공모전 참여자에게는 감사물품으로 면의 특산물인 한눈에 반한쌀이 수여됐다.
김병채 옥천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