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 어른들이 어린이 지킨다
2010-07-05 해남우리신문
이들 단체회원들은 지난달 29일 삼산면 소재지 일대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성추행, 실종 ,학교 폭력 등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자는 캠페인을 펼쳤다.
삼산 자율방범대(대장 김충기)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한남열)는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성추행 등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 동참한 삼산파출소는 초등하교 등하교 시간과 일몰 후 지역의 특성에 맞는 순찰활동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