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쌀 생막걸리 출시
2010-07-05 해남우리신문
배상면 백년 생막걸리라는 상품으로 출시될 이번 상품은 2008년 해남군과 MOU를 체결한 주)배상면주가에서 만든 제품이다.
해남산 냉이술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배상면주가는 화산농협 RPC에서 공급하는 쌀로 막걸리를 빚어 12일부터 전국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소비자를 찾아가게 된다.
순수 우리쌀로 만든 막걸리에는 유기산이 풍부해 피부와 몸의 신진대사를 돕고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좋아 젊은 층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농업인들과 서민들의 목마름을 달래주던 막걸리가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술로 각광을 받으면서 지난해는 와인과 위스키 판매량을 제치고 소주, 맥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위치에 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