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로 만났던 사이

2010-08-01     해남우리신문
지난 22일 매주 목요일마다 20명~30여명의 장애인과 함께 했던 강강술래 시간이 마무리됐다.
올해 초 The 술래문화는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해남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체결, 매주 1회씩 강강술래 무료교육을 실시했다.
The 술래문화는 사람의 신체, 정서, 언어 및 사회성 발달을 촉진시키는 놀이인 강강술래로 장애인,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해 왔다,
The 술래문화는 민족 고유의 ‘놀이’를 문화로 창출하기 태동한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강강술래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문화상품 개발, 강강술래 허브 역할,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이인식·박경식 은빛복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