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전기차 공용충전소 설치 확대
땅끝선착장 등 5개소
2020-05-11 해남우리신문
해남군에 올 연말까지 총 23개소의 전기자동차 공용 급속 충전소가 설치된다.
올 3월까지 군에 설치된 공용 급속충전기는 18개소로 5일시장 공영주차장, 광주은행 뒤 공영주차장 등에 설치돼 있다.
해남군은 하반기에도 옥천면 무궁화 주차장, 땅끝선착장 공영주차장 등 전기차 급속충전기 5개소를 새로 설치하며 전기차 민간 보급을 위한 기반시설을 늘려갈 계획이다.
해남군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차종별 최대 1,66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