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꽃양귀비길 눈길

2010-06-12     해남우리신문

우슬재를 넘어 옥천면 영춘에 이르는 길가에 꽃양귀비 길이 조성돼 6월의 꽃인 장미와 다른 운치를 주고 있다. 옥천면(면장 김충재)은 지난 3월부터 희망근로프로젝트 무지개거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우슬재 밑에서부터 우리병원 구간 8km 도로변에 갖가지 꽃을 심어 산뜻한 거리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