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재

2020-07-06     해남우리신문

 연이은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해남군이 깜짝 긴장했다. 지난달 30일과 7월 1일 각각 3명과 2명의 코로나19 감염 의심증상이 나왔지만 모두 음성 반응으로 나타나 한시름 덜었다. 전남의 목포와 광주 등 점점 코로나 확진자 접촉이 늘면서 청정해남에 불똥이 튈까, 살얼음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