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초등부근 건널목에 버젓이 주차

2020-07-06     해남우리신문

 해남서초등학교 후문에 있는 건널목, 그런데 버젓이 차량이 주차돼 있다.
지난 6월30일 이를 본 인근 주민은 해남군청과 해남경찰서에 신고를 했지만 아무도 현장을 찾아오지 않았다고 하소연 했다. 이곳을 건너는 초등학생이 건널목에 주차된 차량 때문에 시야확보를 못해 사고 날 위험을 목격했기에 신고를 했다는 그는 초등학교 부근 건널목 주차만큼은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