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 2011-02-15 해남우리신문 한파가 지속된 속에서도 봄의 전령 입춘은 왔다. 입춘인 지난 4일 이정환(70․흥부민박 대표)씨는 봄이 시작됐음을 알리며, 자신이 직접 쓴 입춘첩을 정성스레 대문에 붙여 놓았다. 김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