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세시풍속 논두렁 태우기 2011-02-22 해남우리신문 대보름을 맞아 마산면 연구리의 한 주민이 자신의 논두렁을 태우고 있다. 활활 타오르는 불처럼 올 한 해도 풍년이 들고 모두가 넉넉해지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불꽃에 빈다. 지금은 산불 위험 때문에 논두렁 태우기 풍속이 사라졌지만, 논두렁 태우기는 대보름의 세시풍속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