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나무에 매달린 막걸리병 2011-03-01 해남우리신문 현산 초호리 마을 입구 매화나무에 하얀 막걸리병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가지 수형을 잡기 위해 매달았다고 하지만 왠지 그 모습이 익살스럽다. 박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