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학동서 첫 모내기
2011-05-03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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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모내기는 지난해보다 1주일 빨랐다. 이날 모내기를 마친 조생종 벼 품종은 운광벼로 지난 3월 20일 못자리 후 1달 만에 이뤄졌다.
황산 학동리 정관진씨는 4년 전부터 조생종 벼를 재배하다보니 못자리 관리와 모내기 시기 결정 등에 경험이 쌓여 지난해보다 1주일 가량 모내기가 빨라졌다고 말했다.
이날 모내기를 마친 운광벼는 오는 8월말 수확될 예정이며 황산농협과 전량 계약 재배됐다.
박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