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예수님 사랑 드려요 2011-05-03 해남우리신문 지난 23일 부활절에 양무리교회에서는 삶은 달걀 9000개를 준비했다. 예수님 부활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삶은 달걀을 예쁘게 포장하고 있다. 이날 포장된 달걀은 해남읍의 주요 아파트에 돌려졌다. 부활절은 그리스도교의 주요축일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지 3일째 되는 날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