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현충일 참배 2011-06-14 해남우리신문 현충일을 맞아 북평 남창 지승애(79) 할머니가 손자들을 데리고 국립임실 호국원에 묻힌 남편 노계순씨의 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노명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