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 또 한명의 국회의원?

2020-09-28     해남우리신문

 해남을 챙겨줄 국회의원이 또 한 명 늘었는데요. 주인공은 국민의 힘 강대식(60) 국회의원, 대구 동구 기초단체장 출신으로 대구 동구을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외연 확장을 위해 호남동행 국회의원 발대식을 가졌는데.
이날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이 호남 지역구를 맡아 내 지역구처럼 챙겨주시기로 해 감사드린다”고 했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약무호남시무국가를 들며 호남이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고.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은 “호남동행 국회의원들은 지자체와 소통창구를 구축하고 자매결연, 현안, 예산, 균형발전 등을 적극적으로 논의해 상생화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발표. 국민의힘 호남동행 국회의원단은 총 48명. 이들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보수의 텃밭 대구 동구을 강대식 국회의원(사진)의 해남 상대 의정활동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