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눈은 속여도 양심은 못 속여 2011-11-08 해남우리신문 해남고 1학년생들이 ‘경찰 눈은 속여도 양심은 못 속여’라는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1학년 5반 김혜미 양은 교통질서를 잘 지키는 해남이 됐으면 한다는 생각에 피켓을 만들어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며 운전자도 사람도 교통질서를 잘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