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아직 멀었나

2012-02-27     해남우리신문

우수가 지나면 눈이 비가 된다고 했던가. 두꺼운 옷을 입고 양파 가종에 나선 할머니들에겐 봄은 아직 이른가보다. 지난 20일 모처럼 따뜻한 햇볕 아래 할머니들이 봄을 심고 있다. (마산면 대상리)
박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