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웃으세요’

2012-03-09     해남우리신문

발디딜 틈 없이 많은 주민들이 모여 하루를 보낸다. 20여명이 모이다 보니 웃음이 한번 터지면 회관이 들썩거릴 정도로 왁자지껄하다.“다 못 찍것구만 제일 이쁜 사람들만 찍어”라며 노송리 대표 할머니 3명을 선발했다. 대표로 선발된 이병례(78), 이장임(82), 최경심(78) 할머니가 머리를 맞대고 김치를 외쳤다.                                                                     박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