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웃으세요’
2012-03-16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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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에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 14일, 해남노인종합복지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햇살아래 삼삼오오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눈다. 팔짱 한번 껴보세요라는 말에“짝다리도 짚을까”라는 할머니, “왕년에 나도 잘 나갔어”라는 말이 꼭 맞을 정도로 자연스럽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새로운 포즈의 사진 찍기는 즐거움이다. 박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