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공의 하루

2012-03-30     해남우리신문

찰랑이는 물결 위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이른 봄. 낚시꾼들은 겨우내 그렸던 손맛의 꿈에 젖어 낚싯대를 드리운다. <송지면 군곡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