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웃으세요 2012-04-27 해남우리신문 너무나 재미나고 신나게 웃으신다. 마산면민의 날 부부 업고 달리기, 넘어지고 뒤뚱뒤뚱 뛰는 마을대표선수들의 모습에 할머니들 뒤로 넘어질 듯 박장대소다. 일소일소(一笑一少) 일노일로(一怒一老)라 했다. 할머니들이 젊어지는 하루였다. 박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