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농협 이옥균 조합장 농식품부 장관상

2021-01-13     박영자 기자
이옥균 조합장

 

 현산농협 이옥균 조합장이 콩재배 확산으로 식량산업 발전 및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한 공으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옥균 조합장은 재임동안 농작업 대행사업으로 노령화된 농촌에 경영비 절감을 가져왔다.
 또 하나로마트 신축 및 정부양곡창고 개보수 등 각종 새로운 사업 추진으로 3년 연속 건전정산을 통해 현산농협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현산농협이 농촌형 11그룹 종합업적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상호금융 대상 2년 연속 장려상 수상, 농업생명 연도 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의 업적을 남겼다.
 제로운동을 통해 연체없는 농협에 수여되는 농협중앙회의 클린뱅크 증서를 3년 연속 받아 농협의 신뢰도를 높인 현산농협은 2020년 경영진단 결과 2021년 합병권고 유예조합 해제 가능성도 커지게 됐다.
 이옥균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촌발전과 농업환경개선 및 농가소득을 위해 식량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