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태 매는 할머니

2021-01-13     해남우리신문

 

 북평면 와룡바다 할머니 허리는 펴질 새가 없다. 도시 자식들
에게 쌉쌀한 감태김치 해주려고 감태를 매느라 여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