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재/ 해남군의회, 억울하다

2021-01-18     해남우리신문

 해남군이 전 군민에게 해남형 긴급재난지원금 각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당초 해남군이 군민에게 각 20만원씩을 주기로 한 것을 해남군의회가 10만원으로 감액했다? 사실을 확인한 결과 아무런 근거가 없는 이야기로 판정.
 해남군이 해남군의회에 심의를 요청한 서류에도 10만원으로 명시. 다만 해남군의회에선 해남경기를 위해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것을 집행부에 권유한 것이 첨가됨. 군민들 내에서 따가운 시선을 맞자 해남군의회는 억울하다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