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안녕

2021-10-05     해남우리신문

 

 해남군 구청사에 버리지 못하는 물건展에 전시된 고무딱지. 아무에게도 못 준다며 꽁꽁 숨겨둔 고무딱지를 이제는 더 필요한 동생에게 나눠주겠다는 열두살 아이의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