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땅에 고구마 정식 시작 2014-04-18 해남우리신문 산이면 내송마을 황토 고구마밭에서 해남 첫 고구마 순이 정식됐다.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고구마 순 심기도 예년에 비해 10일 정도 빨라졌다. 해남에서는 연간 700여 농가가 1850ha의 면적에 고구마를 재배해 247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김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