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고구마생산자협의회, 1백만원 기탁

2021-11-29     해남우리신문

 

 해남고구마생산자협의회(회장 윤상기)가 지난 22일 장학사업기금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해남고구마생산자협회는 2006년 설립돼 34개 업체 및 84명의 개인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이날 기탁식에는 명현관 군수와 이인우 해남고구마생산자협의회 이사, 박진우 사무국장, 신대웅 유통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인우 이사는 “해남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공감하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명현관 군수는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우리 군의 대표적인 농업인단체에서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