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웃고 있지만

2014-06-05     해남우리신문



선거 막바지에 이른 더위가 계속되면서 캐릭터 옷을 입는 선거운동원들의 고생은 이만전만 아니었다.

캐릭터는 웃고 있지만 안에 있는 사람은 땀으로 온 몸을 적시는 등 고난의 행군이었다.

오죽하면 가족이 아니면 견디기 힘들 것이란 우스갯소리가 나왔을까.

김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