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시는 한우촌 ‘복받소’ 포토존 눈길

2022-01-03     해남우리신문
마산면 육일시에 독특한 한우 형상으로 ‘복받소’ 포토존이 설치됐다.

 마산면 육일시에 독특한 한우 형상으로 ‘복받소’ 포토존이 설치됐다.
마산면 육일시는 엿새장이 섰던 유래로 육일시라는 지명이 생겼고 목포, 광주, 진도 등으로 통하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예부터 ‘한우’ 먹거리가 발달했다. 지금도 한우 맛집이 운영 중이다. 지역의 먹거리인 한우의 특징을 살려 형상화한 포토존은 육일시를 한우촌으로 특화시키기 위해 설치됐다. 해남군은 포토존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결정했으며 SNS 통해 홍보하고 있다. 또 전라남도 희망간판드림사업의 공모로 무료로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