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민남기·민경일 부자, 200만원 기탁
2022-02-14 해남우리신문
산이면 상공리 민남기·민경일 부자가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민남기·민경일 부자는 산이면에서 대규모 고구마 농사를 짓고 있으며 경일영농조합법인 외 다수 법인을 경영하며 고구마 재배뿐 아니라 가공, 유통 등을 겸하고 있다.
민남기·민경일 부자는 “우리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한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우리 지역의 아이들 교육에 소중히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함께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