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술 창고 엽니다

2022-04-19     해남우리신문

 

 주공3차 상가 옆에 위치한 식당 꽃담 술 냉장고에 붙여진 글씨, 그냥 돌아설까 생각하다 눈꼭 감고 오늘만 열자며 술창고 문을 힘차게 열고 술병을 꺼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