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생가 이엉작업

2010-02-24     해남우리신문

지난 25~26일 이틀에 걸쳐 해남군과 김남주기념사업회(회장·김경윤)에서 관리하고 있는 김남주 시인 생가에 새 이엉이 올려졌다. 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날 작업은 삼산면 목신청년회가 맡았다.
김남주기념사업회 주도로 복원된 생가에는 본채와 행랑채, 감옥체험실, 시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박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