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남군향우회 안행택 회장 100만원
2023-02-20 해남우리신문
올해로 발족한지 34년째를 맞이한 재제주 해남군향우회 제18대 안행택 회장이 고향사랑 기부금에 100만원을 보탰다.
안 회장은 지난 11일 제주 호남새마을금고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7, 18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회원들과 함께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보내온 쌀 500kg을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해 나눔도 실천했다.
회장 이‧취임식에는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김한규 국회의원, 양영식·송창권·한동수·홍인숙 도의원 등 제주도 주요 인사들과 고향 해남에서 이광재 재무과장, 박석희 건설도시과장도 취임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