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반찬, 추석 반찬세트 선
김치·젓갈·나물세트 등 9월22일까지 사전예약
2023-09-21 조아름 기자
땅끝해남시니어클럽(관장 김성홍)이 운영하는 미남반찬과 미남부각이 추석맞이 상품세트를 내놓았다.
품목은 김치 3종(배추김치, 열무김치, 깍두기)세트 3만원, 밥도둑의 대명사 젓갈 4종(명란젓, 창난젓, 비빔낙지젓, 씨앗젓)세트 3만원, 나물 3종(고사리, 도라지, 취나물)세트 1만원, 모듬전 3종(동그랑땡, 동태전, 산적)세트 1만2,000원이다.
해남의 특산품인 김을 활용한 김부각세트는 제품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상품은 사전예약제로 9월22일까지 예약해야 하며 택배 배송도 가능하다.
땅끝해남시니어클럽(관장 김성홍)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전담기관으로 현재 48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공익형 8개 사업단, 사회서비스형 5개 사업단, 시장형 5개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다.
시장형 사업단인 미남반찬과 미남부각은 매일 들어오는 건강한 식재료에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리는 건강한 반찬을 만들고 있으며, 반찬 가격은 기본 3,500~4,000원, 국·찌개는 6,000~12,000원, 김치류 6,000~9,000원 등 다양한 반찬 구성으로 바쁜 직장인과 학생,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 땅끝해남시니어클럽(537-2400/537-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