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민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윤재갑 국회의원 큰 절로 감사함 전해

2024-05-20     박영자 기자
해남군민의 날에 윤재갑 국회의원이 큰절로 해남군민께 감사함을 전했다. 

 

 윤재갑 국회의원이 해남군민의 날 행사에 참여 큰 절로 군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5월1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해남군민의날 행사 축사차 단상에 오른 윤재갑 의원은 “총선 이후 박지원 당선자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행사 참여를 자제해 왔는데 오늘은 해남군민의 날인데다 또 군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참석했다. 오늘이 제가 서는 마지막 행사장이 될 것이다”며 큰 절로 감사함을 전했다. 
윤재갑 의원은 4년의 국회의원 재임기간 공익형 직불금을 실경작자 모두가 수령할 수 있록 한 법 개정으로 56만명의 농업인이 직불금을 받도록 했고 영산강 2-1지구 간척지 영농 임대료 40% 인상 방침 백지화.  고천암호의 여유 수자원을 북일면 사내호까지 연결하는 사업에 국비 485억원 확보, 임업직불금 도입 등이 가장 자랑으로 남는다며 그 같은 일이 가능하도록 함께해준 군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5월 말까지 남은 동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임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