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임기 4년, 감사드립니다

윤재갑 전 국회의원 SNS 통해 감사함 전해

2024-06-17     박영자 기자

 

 국회의원 4년 임기를 마친 윤재갑 전 의원이 코로나19로 모두가 혼란스러웠던 4년 전부터 지금까지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국회의원의 책무를 다할 수 있었다며 군민들의 지지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전 의원은 SNS를 통해 “5월29일이면 제21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친다. 4년의 임기동안 의정활동을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대한민국 최초의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센터, 호남 최초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국립 난대수목원 유치 등은 군민들과 함께 이룬 역사였다”며 “앞으로 국회의원이 아닌 군민 윤재갑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지금껏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