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회의원 사무소, 밀려드는 민원 또 민원

 박지원 국회의원 사무소는 제22대 국회 개원 시작 전부터 해남·완도·진도 지역민들의 민원이 밀려오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지역위원회는 지난 5월 초 1차 당직 인선을 통해 민원국장을 임명한데 이어 지역위원회 최초로 선대위 본부장 출신 5인으로 민원T/F를 구성해 본격적인 민원해결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사무소로 직접 방문한 30여 건에 이어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한 정책건의 등 경청·상담·중재 등 민원해결을 위해 김미경 지역위원회 민원국장은 민원 접수 및 진행, 처리결과를 지속적으로 군민들게 공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국회의원 사무소는 역대 어느 국회의원보다 많은 민원요청이 예상되고 있어 앞으로 활동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