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해남에도 돌고래 살아요

2024-07-15     조아름 기자

 

 송지 서정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사들이 지난 6월18일 문내면 임하도 ‘상괭이 관찰대’에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를 만났다. 아기 돌고래가 엄마 등에 업혀 헤엄치는 모습에 아이들은 감탄했다. 문내면 임하도는 주민 스스로 상괭이 보호구역을 설정, 보호하고 있어, 해남에서 상괭이를 연중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사진 제공=서정초 이중헌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