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파출소, 농산물 절도 순찰강화

2024-07-15     김유성 기자
옥천파출소가 농작물 수확철에 맞춰 순찰을 강화하고 나섰다.
 

 

 농작물 수확철이 시작된 가운데 옥천파출소는 절도 예방에 나섰다.
옥천파출소는 1년간의 빅데이터를 자체 수립, 강·절도 등 생활범죄 발생 우려 지역을 권역별로 선정,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해당 지역에 범죄예방 표시판 및 현수막 게첨, 순찰차량 주차선 노면을 표시해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선제적 범죄예방에 나서고 있다.
옥천파출소 윤재길 소장은 “거점순찰 및 마을 방문 등 주민들과 밀착된 활동을 통해 주민불안 해소 및 안전한 해남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