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해남·영암 여행 한번에 시티투어 시작
강해영 프로젝트
2024-07-15 박영자 기자
(재)해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월22일 ‘2024 강해영 시티투어 ’첫 시작을 알렸다.
강해영 프로젝트는 강진·해남·영암이 관광을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고자 3개 지역이 힘을 합친 지역연계형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 공동 브랜딩과 생활인구증대 사업 등이 진행되며, 강해영 시티투어는 세 지역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강해영 시티투어’ 각 지역내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순환형 관광상품으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운행되며 강진·해남, 해남·영암, 영암·강진 매주 2개 지자체를 연계한 노선이 다양한 코스로 매주 운영된다.
‘강해영 시티투어’ 이용료는 9만9,000원으로 버스비와 숙박, 1식의 식사를 포함하고 있다.
강해영 시티투어는 매주 20인 이상 모집시 출발하며 탑승예약은 대행사 여행공방 홈페이지(www.tour08.co.kr / 문의 : 1644-7786)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