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새마을회, 금호도 일원 말끔히 청소

2024-08-05     조아름 기자
해남군새마을회가 산이 금호도 일원에서 ‘깨끗한 전남 만들기 현장활동’을 전개했다.

 

 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유안)는 지난 7월4일 산이면 금호도 일원에서 ‘깨끗한 전남 만들기 현장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해남군새마을협의회(회장 이남옥)와 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필숙) 14개 읍면의 회장단이 참여해 금호도 해안가를 청소했다.
이남옥 회장은 “2050 탄소 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해남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호에 더욱 기여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필숙 회장은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해남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해남군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 보호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