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해리 식당 2층 화재 발생, 45분만에 진화

재산피해 5,300만원

2024-08-05     김유성 기자
읍 해리 베네파크 앞 식당 2층에서 화재가 발생, 5,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해남읍 해리 베네파크아파트 앞 2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7월6일 A식당 2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2층의 한가구 일부를 태우고, 소방차가 출동해 45분만에 완전 진압됐다.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추정 재산피해는 약 5,300만원으로 집계됐다. 화재 신고는 오후 7시20분에 접수됐으며 8시5분께 완전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들은 대피해 안전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